제일테크노스는 신규공장 부지와 건물, 생산설비 구축에 200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80.78%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제철소 인근에 공장을 신설해 물류비용을 절감하고 조선용철판 선별장소 부족을 완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