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강성범과 이순애 부부가 최고의 닭살 커플임을 인정받았다.
강성범 이순애 부부는 SBS E!TV '결혼은 미친짓이다 2'에서 '부부, 스킨십 하기'에 도전, 건강한 부부 관계를 주제로 행복한 성 문화 센터의 배정원 소장과 만남을 가졌다. 이들은 상담 과정에서 평소 솔직한 사이임을 가감없이 보여주며 닭살 커플 인증을 받았다.
또 강성범 이순애 부부는 상담에 앞서 “난 교육 받을 게 없다. 이미 간접적으로 많은 교육을 받은 사람이 나다”라며 자신의 스킨십 스킬에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실제로 두 사람은 서로의 스킨십에 만족하며 “우리 부부의 성 생활엔 아무 문제없다”고 당당히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상담 과정을 통해 중요한 걸 모르고 지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강성범 이순애 부부의 닭살 커플 이야기는 24일 오후 1시 20분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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