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외국인 슬슬 상승베팅?…거래량 '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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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사흘째 상승세를 지속했다. 거래량은 여전히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코스피200지수선물 6월물은 22일 전날보다 1.40포인트(0.53%) 상승한 267.05로 장을 마감했다. 일본과 중동 사태의 해결 기대로 투자심리가 개선된 가운데 외국인이 적극적으로 매수에 나서면서 선물은 장 후반 상승폭을 더 확대했다.
외국인은 4126계약 순매수했고 개인은 3554계약 순매도했다. 기관은 137계약 매수 우위를 보였다.
외국인이 매수 강도를 강화하면서 장중 베이시스가 1.0 이상으로 개선, 프로그램은 장 막판 순매수로 전환됐다. 차익과 비차익 모두 매수세가 유입되며 695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다.
현, 선물 가격차인 베이시스는 1.00으로 마감했다.
거래량은 전날에 이어 더 줄어들며 20만 계약 수준에 머물렀다. 거래량은 전날보다 5만 계약 이상 감소한 21만5984을 나타냈고 미결제약정은 982계약 늘어난 9만1767계약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
코스피200지수선물 6월물은 22일 전날보다 1.40포인트(0.53%) 상승한 267.05로 장을 마감했다. 일본과 중동 사태의 해결 기대로 투자심리가 개선된 가운데 외국인이 적극적으로 매수에 나서면서 선물은 장 후반 상승폭을 더 확대했다.
외국인은 4126계약 순매수했고 개인은 3554계약 순매도했다. 기관은 137계약 매수 우위를 보였다.
외국인이 매수 강도를 강화하면서 장중 베이시스가 1.0 이상으로 개선, 프로그램은 장 막판 순매수로 전환됐다. 차익과 비차익 모두 매수세가 유입되며 695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다.
현, 선물 가격차인 베이시스는 1.00으로 마감했다.
거래량은 전날에 이어 더 줄어들며 20만 계약 수준에 머물렀다. 거래량은 전날보다 5만 계약 이상 감소한 21만5984을 나타냈고 미결제약정은 982계약 늘어난 9만1767계약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