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프랭클린템플턴투신운용은 21일 ‘프랭클린템플턴코어’펀드의 이름을 ‘프랭클린템플턴파워리서치’로 변경했다.

이 펀드는 코스피지수의 업종별 비중을 추종해 위험을 최소화하고 체계적인 리서치를 통해 업종별 유망종목을 선별,투자하는 전략을 사용한다.최근 1년 수익률은 28.18%로 같은 기간 코스피지수(10.68%)를 크게 웃도는 성과를 냈다.관계자는 “기존 펀드명이 체계적인 리서치 분석을 통해 안정적 수익을 내는 펀드의 특징을 잘 드러내지 못한다는 지적이 있어 변경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