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비스티앤씨는 "작년 12월28일 합병과 주식매수선택권으로 인해 취득한 자사주 1357만8789주 가운데 500만주를 무상소각(임의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소각 이후 보유하게 되는 자사주는 857만8789주이며, 이 가운데 661만9824주는 오는 8월26일 이후 보호예수가 종료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