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노루그룹(회장 한영재)은 지난 19일 오후 여의도 KBS홀에서 그룹 임직원 및 가족,거래선들을 초청한 가운데 ‘노루가족 초청 클래식음악회’를 열었다.이 행사는 올해 그룹 창립 66주년을 맞아 임직원,거래선들에게 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열렸다.행사는 KBS교향악단의 연주와 국내 바이올린 및 성악가 등의 협연으로 진행됐다.노루그룹은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이같은 문화행사를 열 방침이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