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더욱 알차고 재미있어진 매거진 형태의 2011년 지속가능보고서 'MOVE(무브)'를 발간했습니다. ‘지속가능보고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수행을 경제적, 환경적, 사회적 측면에서 분석해 그 성과를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에게 전달하는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전세계 7천 개가 넘는 기업과 기관에서 발간하고 있으며, 기아차는 2003년부터 지속가능보고서를 매년 발간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발간 9호째를 맞는 기아차 지속가능보고서는 2009년부터 도입한 매거진 형태를 보다 발전시켜 다양한 분야의 경영성과들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한편, 지속가능보고서에서도 기아차만의 독특한 개성을 느낄 수 있도록 꾸며졌습니다. 기아차 관계자는 “지속가능보고서는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을 시도하고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서 날로 그 중요성을 더해가고 있다.”며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미래를 함께 하고자 하는 기아차의 지속가능경영을 2011 지속가능보고서 MOVE에 표현했다.”고 말했습니다. 기아차 2011 지속가능보고서 MOVE는 기아차 홈페이지(http://www.kia.co.kr)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