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군사시설 타격한 첨단무기 살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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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영국, 프랑스 등 다국적군이 19일(현지시각) 리비아의 주요 군사시설에 110여발의 토마호크 크루즈 미사일 등을 발사했다.
다국적군이 실전 배치한 토마호크미사일은 1980년대 초반 미국이 개발한 장거리 미사일이다.
사정거리가 약 1600km에 이른다. 함정에서 목표물을 공격할 수 있으며 음속보다 다소 느린 속도로 날아간다.
대함ㆍ대지 미사일 등으로 활용된다. 걸프전, 이라크전, 코소보 사태 등에 활용됐다.
미국 뿐 아니라 영국, 네덜란드, 스페인 해군이 보유 중이다.
토네이도 전투기도 이번 군사작전에 활용됐다. 영국, 독일, 이탈리아 3국이 1979년 공동 개발한 이 다목적 전투기는 유럽에서는 처음 주ㆍ야간 비행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공격용, 요격용, 정찰용 등으로 활용되고 있다.
걸프전과 이라크전에 실전 배치됐고, 최고속도는 낮은 고도에서 시속 1천480km, 높은 고도에서 시속 2천337km이다.
이밖에 영국,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등이 1994년 최초 개발한 최고속도 마하 2.0의 유로파이터 타이푼, 주야간 구분 없이 지대공 정밀공격을 할 수 있는 프랑스의 라팔전투기, 미국의 F-16 및 러시아의 미그 29와 더불어 1990년대 최강의 전투기로 꼽혔던 프랑스의 미라주 전투기 등도 동원됐다.
한경닷컴 경제팀 open@hankyung.com
다국적군이 실전 배치한 토마호크미사일은 1980년대 초반 미국이 개발한 장거리 미사일이다.
사정거리가 약 1600km에 이른다. 함정에서 목표물을 공격할 수 있으며 음속보다 다소 느린 속도로 날아간다.
대함ㆍ대지 미사일 등으로 활용된다. 걸프전, 이라크전, 코소보 사태 등에 활용됐다.
미국 뿐 아니라 영국, 네덜란드, 스페인 해군이 보유 중이다.
토네이도 전투기도 이번 군사작전에 활용됐다. 영국, 독일, 이탈리아 3국이 1979년 공동 개발한 이 다목적 전투기는 유럽에서는 처음 주ㆍ야간 비행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공격용, 요격용, 정찰용 등으로 활용되고 있다.
걸프전과 이라크전에 실전 배치됐고, 최고속도는 낮은 고도에서 시속 1천480km, 높은 고도에서 시속 2천337km이다.
이밖에 영국,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등이 1994년 최초 개발한 최고속도 마하 2.0의 유로파이터 타이푼, 주야간 구분 없이 지대공 정밀공격을 할 수 있는 프랑스의 라팔전투기, 미국의 F-16 및 러시아의 미그 29와 더불어 1990년대 최강의 전투기로 꼽혔던 프랑스의 미라주 전투기 등도 동원됐다.
한경닷컴 경제팀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