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1.03.17 17:03
수정2011.03.18 01:37
명품 수입업체인 신세계인터내셔날이 18일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미국 럭셔리 브랜드 '알렉산더 왕' 단독매장(60㎡)을 연다. 알렉산더 왕은 뉴욕에서 각광받는 디자이너 브랜드로 전 세계 유명 편집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지난 2월 문을 연 뉴욕 플래그십스토어에 이어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내는 단독매장이다. 여성 · 남성 의류는 물론 선글라스 가방 신발 등 알렉산더 왕의 다양한 제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