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로 갈수록 한국전력의 수익성이 악화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주익찬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상품가격 상승의 영향으로 4개월 후 연료비 단가가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과거 일본에서 지진이 발생했을 때 유가나 석탄가격이 상승했다"며 "이번에도 중기적으로 볼 때 상승이 예상되기 때문에 한국전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매수와 4만5천원을 유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