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1.03.16 09:22
수정2011.03.16 09:22
우리투자증권이 일진머티리얼즈에 대해 생산공장 증설로 2~3분기 급격한 실적개선을 이뤄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배석준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생산시설 증설 효과로 2~3분기 제품 출하량이 53% 이상 늘어날 것"이라며 "특히 2차전지용 일렉포일 출하량은 70%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특히 "지진피해로 전력공급이 원활하지 않은 일본 경쟁업체들의 생산차질로 추가적인 물량 요청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