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탄소배출권 관련株, 국제價 급등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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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배출 관련주들이 급등하고 있다. 일본의 원전 폭발 사고에 따라 국제 탄소배출권 가격이 급등한 데에 따른 것이다.
16일 오전 9시7분 현재 한솔홈데코는 전날대비 155원(14.76%) 오른 1205원으로 상한가다. 이건산업, 후성, 에코프로 등은 5~7%의 강세를 보이고 있다. KC코트렐, 휴켐스 등도 2~3%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영국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15일(현지시간) 12월 인도분 탄소배출권 가격은 전일 대비 3.7% 급등한 톤당 17.21유로를 기록했다. 2009년 5월 이후 최고 수준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16일 오전 9시7분 현재 한솔홈데코는 전날대비 155원(14.76%) 오른 1205원으로 상한가다. 이건산업, 후성, 에코프로 등은 5~7%의 강세를 보이고 있다. KC코트렐, 휴켐스 등도 2~3%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영국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15일(현지시간) 12월 인도분 탄소배출권 가격은 전일 대비 3.7% 급등한 톤당 17.21유로를 기록했다. 2009년 5월 이후 최고 수준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