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이 NHN의 목표주가를 26만원으로 유지했습니다. 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2011년 검색광고대행사 변경에도 불구하고 검색광고단가 하락은 미미할 것"이라며 "테라의 성공적인 상용화로 게임부문 매출 호조가 예상되는 만큼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NHN이 올해 말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오픈마켓 진출이 중장기적 성장 동력이 될 수 있고 최근 과도한 주가 하락으로 인한 저평가 매력이 발생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인 요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