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린나이코리아(대표 강원석)는 지난 11∼12일 대전에서 전국 240개 대리점이 참석한 가운데 ‘대리점 사장단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세미나에서는 지난 해 어려웠던 경제 여건 속에서도 목표를 달성한 대리점 사장단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올해 품질과 부가가치를 중시하는 경영의 실천과 미래 지향의 내실 영업 강화를 다짐했다.지난해 우수 실적을 낸 58개 대리점과 장기 근속한 8개 대리점에게 상패와 해외여행권을 제공했다.

회사 관계자는 “열심히 뛰는 대리점이 있기에 회사가 매년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며 “항상 든든한 동반자이자 지지자로서 대리점에 대한 지원과 신뢰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