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달러 환율, 5조엔 투입으로 약세 반전…81.8엔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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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달러 환율이 오름세(엔화가치 하락)로 돌아섰다.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오전 9시 40분 현재 전장대비 0.09/0.11엔 오른 81.89/81.91엔에 거래 중이다.
엔달러 환율은 지난밤 뉴욕 외환시장에서 일본 투자자들의 '역송금' 수요에 대한 경계심에 81.5엔선으로 떨어졌다.
그러나 아시아 환시에서 일본은행(BOJ)의 공개시장조작으로 다시 오름세를 받는 모습이다. 이날 BOJ는 단기 자금 시장에 전일 15조엔에 이어 5조엔을 추가 공급키로 했다고 밝혔다.
같은 시각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4.9원 내린 1124.8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로달러 환율은 1.3992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오전 9시 40분 현재 전장대비 0.09/0.11엔 오른 81.89/81.91엔에 거래 중이다.
엔달러 환율은 지난밤 뉴욕 외환시장에서 일본 투자자들의 '역송금' 수요에 대한 경계심에 81.5엔선으로 떨어졌다.
그러나 아시아 환시에서 일본은행(BOJ)의 공개시장조작으로 다시 오름세를 받는 모습이다. 이날 BOJ는 단기 자금 시장에 전일 15조엔에 이어 5조엔을 추가 공급키로 했다고 밝혔다.
같은 시각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4.9원 내린 1124.8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로달러 환율은 1.3992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