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대상' 이상우·박호전·장화자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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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총동창회(회장 임광수 임광토건 회장)는 '제13회 관악대상' 수상자로 이상우 신아시아연구소장(참여 부문 · 왼쪽부터)과 박호전 ㈜삼덕 회장(협력 부문),장화자 수녀(영광 부문)를 14일 선정했다.
이 소장은 한림대 총장 등을 지내며 후학 양성에 헌신했고 국방선진화추진위원회 위원장 등을 맡아 통일 · 안보 환경을 개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 회장은 ㈜삼덕을 레미콘 · 아스콘 업계 1위 기업으로 키워냈고 한국아스콘공업협동조합 연합회장 등을 맡아 산업 발전에 이바지했다. 장 수녀는 1964년 국내 천주교 역사상 최초로 교황청의 공식 인준을 받은 '거룩한 말씀의 수녀회'를 창설해 국제적인 수도회로 성장시킨 공로가 인정됐다.
이 소장은 한림대 총장 등을 지내며 후학 양성에 헌신했고 국방선진화추진위원회 위원장 등을 맡아 통일 · 안보 환경을 개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 회장은 ㈜삼덕을 레미콘 · 아스콘 업계 1위 기업으로 키워냈고 한국아스콘공업협동조합 연합회장 등을 맡아 산업 발전에 이바지했다. 장 수녀는 1964년 국내 천주교 역사상 최초로 교황청의 공식 인준을 받은 '거룩한 말씀의 수녀회'를 창설해 국제적인 수도회로 성장시킨 공로가 인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