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가구 브랜드 ‘비트라‘가 모던한 디자인과 크리에이티브한 공간 활용으로 어떤 공간에도 어울리는 ’스위타(Suita) 소파‘를 선보인다.

비트라는 1934년 설립된 스위스 가구 브랜드로 찰스 임스, 쟝 프루베, 프랭크 게리, 제스퍼 모리슨, 자하 하디드와 같은 저명한 건축가·디자이너들과 세대를 초월하는 가구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번 제품도 세계적인 건축가 안토니오 치테리오(Antonio Citterio)와 비트라가 합작한 것으로 클래식한 디자인의 소파에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비트라의 공간에 대한 심도 있는 고찰과 안토니오 치테리오의 크리에이티브한 감각으로 탄생한 스위타 소파는 다양한 옵션을 추가하며, 공간에 맞춰 가구배치가 가능하다.

다양한 구성을 통해 소형 주택부터 넓은 공간까지 활용이 가능한 스위타 소파는 2인용, 3인용으로 선택이 가능하며, 필요에 따라 긴 의자, 데이 베드, 플랫폼, 오토만과 클럽 암체어 등의 구성이 가능하다.

또한 소파 뒤쪽에 헤드보드를 올리거나 선반을 설치하여 공간을 구분할 수 있어 어떠한 실내 공간에도 다양이 활용된다. 스위타 소파는 3월 비트라 서울에서 만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주세경 기자 (jsk@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