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홈쇼핑서 13분만에 2억 매출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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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시연이 홈쇼핑방송에서 13분만에 2억원을 벌어들이는 대박을 터뜨렸다.
박시연은 지난 5일 CJ오쇼핑를 통해 첫 선을 보인 터치(TOUCH)를 13분만에 매진시키며 2억 원 매출을 달성했다.
터치(TOUCH)는 미국 노드스트롬톰, 메이시스와 같은 백화점에서 만날 수 있는 미국 영 프리미엄 브랜드와 함께 상품 기획과 생산을 통해서 멀티 브랜드 SPA를 전개하고 있는 신 유통 브랜드로, 이 날 방송에서는 봄 시즌을 겨냥해, 트렌치 재킷과 셔츠형 재킷을 선보였다.
박시연은 이날 방송에서 스타일온에어 101회 특집으로 특별손님으로 초대돼 자신이 본인이 기획, 생산한 의상을 직접 입고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상품을 소개했다.
이후 13분 만에 트렌치 재킷과 셔츠형 재킷 전량이 매진되며 판매가 종료됐다.
크리에이티브디렉터의 역할로 이번 방송에 나선 박시연은 시즌에 맞는 상품 구성과 스타일링 등 상품에 대한 세심한 정보를 전달했다는 평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