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대교 10년만에 정밀안전진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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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올해 말까지 청담대교에 대한 정밀 안전진단을 실시합니다.
청담대교는 그동안 외관 상태 등에 대해서는 점검이 이뤄졌지만 구조적 안전성에 대한 정밀 조사를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국내 최초의 복층 교량인 청담대교는 1층에는 지하철 7호선이 지나가고 있으며 2층에는 차량이 다니고 있습니다.
서울시 도시안전본부는 "일부 차량통제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이 예상되지만 안전을 위한 조치이므로 이해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