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보업종, 자동차보험 수익성 개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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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증권은 자동차보험 손해율 하락으로 손해보험업체들의 자동차보험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박석현 연구원은 "지난해 9월 자동차보험료 인상과 지난 2일 자동차보험 제도 개선, 유가상승 국면에서 자동차 운행시간이 줄어 사고율이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며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대폭 하락할 수 있다"고 밝혔다.
4월부터 시행되는 자동차보험 판매비 규제도 과당경쟁을 줄여 업계 전반적인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삼성화재와 현대해상, 동부화재, LIG손해보험의 목표주가를 소폭 상향하고 메리츠화재는 지주회사 전환을 앞둔 거래정지 가능성을 들어 기존 목표주가를 유지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