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시타오 중국공상은행 중국공상은행 수석이코노미스트는 "위안화의 세계화가 추진되고 있는 상황에서 향후 위안화 예금이 홍콩을 중심으로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수 시타오 이코노미스트는 한국경제TV가 주최한 세계 경제금융 컨퍼런스에 참가해 홍콩에서 시작된 위안화 결제가 주변국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고 이로인한 주변국들에서의 위안화 예금 증가가 예상된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또 그렇게 될 경우 중국은 세계의 공장이라는 이미지에서 주변국에 재무적 투자 이미지를 더 높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