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약보합 '눈치보기'…건설 '상승' 은행·보험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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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옵션동시만기를 맞은 가운데 코스피지수가 금통위의 금리 결정을 앞두고 약보합권에서 눈치보기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10일 오전 9시8분 현재 전날보다 0.13% 하락한 1998.67을 기록중이다. 미 증시가 소폭 하락한 가운데 이벤트데이를 맞은 코스피는 약보합에서 등락하고 있다.
개인은 245억원 순매수하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92억원, 148억원 매도 우위다.
프로그램은 차익과 비차익 모두 매수세가 유입되며 145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리는 가운데 전기전자 업종이 1.16% 하락하며 부진이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금리인상 결정을 앞두고 건설업종은 0.64% 오르고 있고 은행과 보험업종은 하락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나흘 연속 하락하며 88만원에서 등락하고 있고 포스코, 현대중공업, 기아차도 하락하고 있다. 현대차, 현대모비스는 강세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
코스피지수는 10일 오전 9시8분 현재 전날보다 0.13% 하락한 1998.67을 기록중이다. 미 증시가 소폭 하락한 가운데 이벤트데이를 맞은 코스피는 약보합에서 등락하고 있다.
개인은 245억원 순매수하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92억원, 148억원 매도 우위다.
프로그램은 차익과 비차익 모두 매수세가 유입되며 145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리는 가운데 전기전자 업종이 1.16% 하락하며 부진이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금리인상 결정을 앞두고 건설업종은 0.64% 오르고 있고 은행과 보험업종은 하락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나흘 연속 하락하며 88만원에서 등락하고 있고 포스코, 현대중공업, 기아차도 하락하고 있다. 현대차, 현대모비스는 강세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