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동이 지난해 영업이익 흑자전환 등 실적 호조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9일 세동 주가는 전일대비 315원(14.86%) 오른 2435원에 거래를 마쳤다. 세동은 전날 장마감후 공시를 통해 지난해 영업이익이 12억5856만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47억4383만원으로 28.67% 늘었고 당기순이익도 51억6143만원으로 전년 대비 416.42%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