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 교육부서인 한경아카데미는 8일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제3기 '21세기 신노사관계 전문가 과정' 개강식을 열었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이 주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1월25일까지 123시간 과정으로 국내외에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문형남 최저임금위원회 위원장(오른쪽 네번째)과 김대환 전 노동부 장관(〃 여섯번째),한만진 휴먼풀 대표(〃 일곱번째),최영우 노동행정연수원 교수(〃 두번째),윤기설 한경 노동전문기자(〃 세번째) 등 전문가들과 수강생들이 참석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