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장자연 지인 감방, 압수 수색 中…"원본 발견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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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9년 3월 7일 세상을 떠난 연기자 고 장자연의 성상납 관련 편지 파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그 편지의 진위 여부를 확인하는데 경찰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기도 분당경찰서는 9일 새벽 6시께 고인과 편지를 주고 받았다고 주장한 지인 전 모 씨가 수감돼 있는 광주교도소 감방을 압수 수색중이다.
경찰은 전 씨의 물품에서 고인의 편지 원본이 발견되면 필적 감정을 의뢰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고 장자연의 자필 편지를 받았다고 주장한 전 모씨의 감방에 대해 8일 압수수색영장이 발부됐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경기도 분당경찰서는 9일 새벽 6시께 고인과 편지를 주고 받았다고 주장한 지인 전 모 씨가 수감돼 있는 광주교도소 감방을 압수 수색중이다.
경찰은 전 씨의 물품에서 고인의 편지 원본이 발견되면 필적 감정을 의뢰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고 장자연의 자필 편지를 받았다고 주장한 전 모씨의 감방에 대해 8일 압수수색영장이 발부됐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