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전기공업은 9일 최대주주가 기존 이화파트너스에서 김갑승 씨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유상증자를 위해 주주명부를 폐쇄한 이후 이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변경 사실을 알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김 씨의 보유주식은 158만5957주(지분율 2.28%)이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