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서울 동숭동 대학로 '공간, 아울'에서 열린 연극 '택시택시' 프레스콜에 참석한 배우 이영설, 임영식이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육미라, 한송이, 위지영, 김누리 등이 출연하는 연극 '택시택시'는 도심 한복판에서 택시를 모는 여성 운전수 '유미란'을 통해 지금의 폭력적인 사회를 정면에서 바라보며, 진지하게 우리들 삶의 실체에 대면하게 되는 연극으로 오는 5월 1일까지 대학로 '공간, 아울'에서 상연된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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