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투어, 작년 영업익 57억 '사상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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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투어는 8일 2010년 매출액 342억원, 영업이익 57억원, 당기순이익 45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를 통해 발표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30%, 영업이익은 85% 증가한 실적으로 이는 자유투어 창사 이래 최대의 실적을 달성한 것이다.
자유투어 관계자는 "환율 하락, 여행수요의 증대 및 브랜드가치 제고를 통한 시장점유율 확대로 작년 대비 여행부문 송출인원과 실적이 2배 이상 늘어난 데다 판교 개발사업에서의 안정적인 분양으로 실적을 뒷받침해 최대의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자유투어는 2010년 들어 여행업계에서 브랜드 가치 확대를 통해 시장점유율을 증대시키면서 여행업계에서 확고한 직판 1위의 실적을 달성했다.
자유투어는 동계올림픽 유치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강원도 평창 지역에 로하스파크를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로하스파크 내의 신개념 멀티 테마가든인 ‘로하스가든’의 그랜드 오픈을 준비해 내년에는 추가적인 수익 모델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자유투어 관계자는 "환율 하락, 여행수요의 증대 및 브랜드가치 제고를 통한 시장점유율 확대로 작년 대비 여행부문 송출인원과 실적이 2배 이상 늘어난 데다 판교 개발사업에서의 안정적인 분양으로 실적을 뒷받침해 최대의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자유투어는 2010년 들어 여행업계에서 브랜드 가치 확대를 통해 시장점유율을 증대시키면서 여행업계에서 확고한 직판 1위의 실적을 달성했다.
자유투어는 동계올림픽 유치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강원도 평창 지역에 로하스파크를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로하스파크 내의 신개념 멀티 테마가든인 ‘로하스가든’의 그랜드 오픈을 준비해 내년에는 추가적인 수익 모델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