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석유화학은 일본 미쓰비시레이온과 합작한 대산MMA를 통해 여수산단에 2800억원을 투자해 공장을 증설합니다. 여수 호남석유화학에서 생산되는 원재료를 활용해 1차적으로 MMA제품을, 2차적으로 PMMA를 생산하는 수직계열화 공정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대산MMA는 2012년 11월까지 자동차 부품과 LCD, LED 도광판에 사용되는 폴리 메틸 메타크릴레이트 6만톤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짓고 2013년 1월까지는 인도 대리석의 원료가 되는 메틸 메타크릴레이트 공장을 건설해 연간 9만8천톤을 생산합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