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부산 분양시장을 중대형 평형으로 적극 공략에 나섰습니다. 최근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된 '당리 푸르지오 2차'는 평균 경쟁률 4.92대1로 1순위에서 청약이 마감돼 오는 14일 계약을 앞두고 있습니다. 즉시 입주가능한 '거제동 푸르지오'는 127㎡와 142㎡ 2개 타입의 중대형 평형 일부 미입주세대를 대상으로 특별 분양중입니다. 또, '다대 푸르지오 2차'는 104~121㎡ 374가구로 오는 25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설 계획입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