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롯데리아가 교통카드 ‘캐쉬비’ 결제 서비스를 7일 도입한다.캐쉬비는 교통카드전문업체 이비카드(인천·경기·강릉 교통카드)와 마이비카드(부산·경남·울산 교통카드)가 협력해 만든 선불 교통카드로 롯데리아와 세븐일레븐 바이더웨이에서 결제,포인트 적립,할인 등에 사용할 수 있다.롯데리아는 상반기 내 한국스마트카드의 ‘티머니’ 결제 서비스를 도입해 전국 어디서나 교통카드로 롯데리아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한편 롯데리아는 이달 한달 간 아메리카노(1500원),콜라(1000원),크런치새우(1000) 등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브레이크 타임’을 진행한다.

강유현 기자 yh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