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전자의 ‘필립스 소닉케어’가 신학기를 맞아 초등학생의 올바른 칫솔질 습관을 길러주기 위한 행사를 진행한다.

필립스 '소닉케어 키즈'는 건강하고 규칙적인 양치질 습관이 필요한 어린이들을 위해, 공기 방울을 이용한 최초의 어린이용 음파전동칫솔이다.

이 전동칫솔은 특허 받은 음파기술로 수만 개의 공기방울을 만들어 칫솔모가 닿지 않는 구석까지 자극 없이 깨끗하게 세정해준다.

또, 아동용 타이머 기능과 재미있는 사운드의 아동용 페이서 알람 기능도 탑재되어 있어 즐거운 양치질이 가능하도록 도와준다. 무엇보다 아이 스스로 양치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고안된 것이 특징.

필립스 소닉케어는 이 행사를 통해 신학기인 4월 30일까지 연세 주니어 치과(수도권 5개 지점)를 방문하는 초등학생 이하 모든 어린이들에게 필립스 소닉케어와 연세주니어 치과에서 공동 개발한 ‘뽀글뽀글 윙윙 양치댄스’ 색칠공부를 증정하고, 시중가 대비 추가 20% 할인된 소닉케어 키즈를 구매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한다.

필립스 소비자라이프스타일 부문 김영진 부사장은 “어린이의 치아 관리는 성인이 된 이후의 치아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매우 중요하다. 어릴 때 올바른 양치 습관을 길러주지 못하면, 성인이 되어서도 잘못된 칫솔질을 교정하기 힘들고, 구강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다”며 “필립스 소닉케어 키즈는 필립스만의 특허 받은 음파 기술을 사용해 공기 방울로 연악한 어린이들의 잇몸과 치아를 건강하게 지켜줄 뿐 아니라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와 기능을 더해 어린이들이 즐겁게 올바른 양치 습관을 갖도록 돕는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