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필름, ‘화이트데이 인스탁스 이벤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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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필름이 화이트데이 하루 전날인 3월 13일까지 신촌, 홍대, 광화문, 종로, 명동 등 주요 거리에서 ‘인스와 탁스의 화이트데이 이야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이벤트는 ‘인스(여자)’와 ‘탁스(남자)’라는 이름을 가진 탈인형들이 거리에 등장, 인스탁스를 통해 ‘사랑 고백 이벤트’를 준비하는 흥미로운 퍼포먼스로 진행된다.
탁스군은 거리의 시민들과 함께 찍은 인스탁스 사랑 응원 사진들을 하나씩 모아 대형 회오리 캔디를 만들어 프로모션 마지막 날 인스양에게 증정하며 사랑을 고백하게 된다.
시민들과 함께 찍은 각각의 사랑 응원 사진에는 탁스군의 고백을 응원하는 시민들의 손글씨도 함께 기록될 예정이다.
탁스군의 사랑 고백을 도와주는 시민들에게는 탁스군 및 인스양과의 기념사진 촬영과 함께 화이트데이를 상징하는 캔디 등의 기념품이 깜짝 선물로 증정된다.
이번 ‘인스와 탁스의 화이트데이 이야기’ 이벤트는 일기 형태의 UCC로 제작, 후지필름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공개할 예정이다.
강신황 한국후지필름 마케팅 실장은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소비자들이 모이는 주요 시내 일대에서 인스탁스 화이트데이 이벤트를 진행함으로써 소비들에게 친근하게 인스탁스 체험기회를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 인스탁스가 젊은 남녀들의 사랑고백의 메신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인스와 탁스의 화이트데이 이야기’ 게릴라 이벤트는 3월 6일과 7일은 종각, 광화문, 대학로를 중심으로, 3월 12일과 13일에는 신촌, 홍대, 명동을 중심으로 이벤트를 진행함으로써 시민들에게 화이트데이의 낭만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연정 기자 (kyj@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