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빨래’ 봄과 함께 돌아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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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빨래’가 두 달의 휴식기를 갖고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지난 8차 프로덕션 6개월간 110회 이상 매진을 기록하며 3만여 명의 관객을 끌어 모았던 대학로 인기 뮤지컬 ‘빨래’.
이번 9차 프로덕션에서는 지난 프로덕션에서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성두섭, 최호중 등이 연장 출연하며, 헤드윅, 틱틱붐 등의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주광과 이보라 등이 새롭게 캐스팅 되어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이번 9차 프로덕션에는 ‘2011 빨래의 약속’을 내걸고 매달 새로운 이야기와 소식들, 투어 공연, 홈페이지 및 로비 리뉴얼 등 관객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뮤지컬 ‘빨래’는 대학로 학전그린 소극장에서 9월 4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