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이 공공구매론 서비스에 보증제도를 새롭게 도입해 공공조달시장에 참여하는 중소기업에 대한 대출지원을 확대·시행합니다. 이에 따라 신용등급이 낮아 은행의 신용대출이 어려운 중소기업은 보증기관의 보증서로 신용도를 보강해 대출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보증대상은 한국철도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도로공사 등 3개 공공기관과 계약한 중소기업으로 하나은행에 대출을 신청하는 신용등급(B+) 이하 기업이면 됩니다. 보증기관은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 등 입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