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애플코리아 홈페이지에 따르면, 아이패드 와이파이+3G 모델 △16GB 83만6000원→65만원 △32GB 96만8000원→79만원 △64GB 110만원→92만원으로 내렸다.
와이파이(WiFi·무선랜) 모델의 경우 16GB 63만5000원→50만원 △32GB 73만5000원→64만원 △64GB 86만5000원→77만원으로 할인됐다.
애플은 이날 구형과 동일한 가격으로 아이패드2를 내놓았고, 삼성전자는 오는 4일부터 와이파이 전용 갤럭시탭을 59만9000원에 판매할 예정으로 알려져 신·구형을 떠나 양사의 가격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