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이 영업력 강화를 위해 현장 영업인력(MR)에게 태블릿PC인 '갤럭시탭'을 지급했습니다. JW중외제약은 이번 '갤럭시탭' 지급으로 영업사원들이 사진이나 동영상 등 멀티미디어를 활용해 최신 의약정보를 고객들에게 신속 정확하게 설명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회사측은 또, 중외정보기술이 개발한 '모바일 영업 자동화 솔루션'을 활용해 의약품 재고 현황과 제품 주문 등 필수 업무를 현장에서 실시간 처리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병원과 약국 등 영업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전용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보강하는 등 활용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