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켐텍은 성장성과 안정적인 사업구조를 갖췄다며 최근 주가 조정을 매수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LIG투자증권은 포스코켐텍이 POSCO 조강 생산량 증가 등에 기인해 올해 1조1천600억원의 매출액과 1천39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올 6월경 일본업체와 침상.등방코크스 및 탄소소재 사업을 위한 JV를 설립할 예정이며, 10월부터는 이차전지 음극재 생산 계획을 가지고 있는 등 신규사업의 폭발적인 성장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LIG투자증권은 포스코켐텍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8만원을 제시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