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금 하루만에 감소..신용융자 나흘째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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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예탁금이 하루만에 소폭 감소했다. 그러나 신용융자액은 나흘째 감소세를 이어가며 수급 개선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3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2일 기준 투자자 예탁금은 전일대비 1281억원 줄어든 14조5480억원으로 나타났다.
또한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전일대비 258억원 줄어든 6조1973억원으로 4거래일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이는 지난 2월 14일 6조5239억원으로 최고치 기록 이후 가장 낮은 수치로 감소 추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냤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