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톤글로벌이 일본 업체와 대규모 석탄 매매계약 체결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2일 키스톤글로벌 주가는 오후 2시 39분 현재 전거래일에 비해 115원(6.08%) 오른 2005원에 거래되며 이틀째 상승세다. 키스톤글로벌은 지난 28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일본 JFE 쇼지 트레이드 코퍼레이션과 111억6621만원 규모의 석탄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2009년 매출액 대비 59.32%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오는 4월 25일부터 5월 5일까지이며 총 공급수량의 10% 내외에서 변동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