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은 계열사인 진흥기업에 190억원을 대여했다고 2일 공시했다. 만기일은 5월25일이다. 효성은 "진흥기업의 운영자금을 위해 금전을 대여했다. 연 8.5%의 금리로 만기일에 원리금을 일시 지급하는 조건으로 대여했다"고 설명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