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이 은행과의 거래 실적을 기준으로 최고 연 3.0%(세전, 2011년 2월 28일 현재) 금리를 제공하는 새로운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 상품인 ‘모을수록 오르는 맥스통장’을 출시합니다. 이 통장은 예금 상품의 잔액에 따라 금리가 차등적으로 적용되는 기존의 예금 상품들과는 달리 고객이 씨티은행에 보유하고 있는 상품들의 전월 마지막 영업일의 총 잔고를 기준으로 금리가 결정되는 상품입니다. 전월 마지막 영업일의 총 잔고를 기준으로 하는 주거래이율(최소 연 1.2%~ 최고 연 3.0%, 세전, 2011년 2월 28일 현재)을 적용받으려면 고객은 예적금/대출/카드 등 6종의 상품군 가운데 2종류 이상의 상품에 가입해 활동좌로 인정되는 거래를 하고 있어야 합니다. 주거래이율이 적용되지 않는 경우에는 기본이율(연 0.1%, 세전)이 적용됩니다. 금리를 결정하는 상품들은 씨티은행이 지정한 6가지 상품군으로 예적금/대출/카드 등 6종이 포함됩니다. 또 금리 혜택과 더불어 파격적인 수수료 면제 혜택도 제공합니다. 이 통장으로 급여이체를 받거나, 평균잔액을 90만원 이상 유지할 경우 ■씨티은행 ATM 출금/이체 수수료 무제한 면제 ■타행 ATM 출금/이체 수수료(출금 월 8회, 이체 월 5회) 면제 ■각종 전자금융 수수료 면제 및 창구에서 자기앞수표 발행 수수료 면제 ■외화 환전/송금 거래시 환율 35~40%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상품은 영업점에서 1인 1계좌만 개설이 가능하고 실명의 개인 고객에 한해 가입이 가능합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