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즈키즈, 반크 ‘청소년 대한민국 홍보대사’ 발대식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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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이 발간하는 청소년 논술 잡지 ‘위즈키즈’와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VANK)’가 300명의 초·중·고 청소년을 육성해 대한민국을 알리는 ‘청소년 대한민국 홍보대사’ 발대식을 25일 교원광교빌딩에서 진행했다.
‘청소년 대한민국 홍보대사’는 외교 활동에 대한 반크와 전문가의 교육을 받고, 6개월 동안 ‘동북공정, 간도, 독도 분쟁’ 등의 대한민국 문제는 물론, ‘기후 변화와 지구온난화, 질병, 빈곤, 인권, 여성 및 아이들 소외 현상, 국제 분쟁, 물 부족’ 등 지구촌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개선책을 내는 활동을 하게 될 것이다.
10시부터 시작되는 발대식에서는 ‘반크’ 박기태 단장 및 선배들이 청소년의 도전 정신 및 글로벌 7대 문제, 선배들의 모범 사례 등을 강의할 예정이다.
‘위즈키즈’ 이정은 팀장은 “’청소년 대한민국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 국내외 사회적인 이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도전하는 정신을 배우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위즈키즈>는 교원이 발간하는 청소년 논술 잡지로, 교과서 및 논술을 위한 다양한 배경지식을 쌓고, 다양한 관심 분야에 대한 포트폴리오 및 독서이력 관리 등 최근 교육과정에 맞춘 다양한 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 (hjh@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