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1.02.25 11:02
수정2011.02.25 11:02
한국예탁결제원은 탈북 가정의 어린이와 청소년 교육을 위해 개교하는 대안학교 ‘삼흥학교’에 승합차량 2대, 컴퓨터 20대, 도서실 설치 등 약 1억원의 현물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수화 예탁결제원 사장은 “탈북 아동 청소년들이 한국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장차 우리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