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태블릿PC '옵티머스패드'를 다음 달 일본 시장에 출시한다고 24일 발표했다. 일본 최대 이동통신사인 NTT도코모를 통해 내달 15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LG전자는 다양한 현지 맞춤형 콘텐츠를 옵티머스패드에 담았다. 모바일TV와 동영상을 즐길 수 있는 '비(Bee)TV',패션잡지 등 각종 전자책을 볼 수 있는 '에브리스타' 등의 서비스를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