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은 23일 지난해 매출액이 1151억원, 영업이익이 38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2.0%, 48.8%씩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반면 당기순이익은 134억원으로 31.1% 증가했다.

회사측은 "매출액은 원화절상에 따라 감소했지만, 당기순이익은 해외법인(동관, 상탄)의 원가구조가 개선되면서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