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더스' 장혁-김희애 파격 변신…"기대 이상"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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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 월화미니시리즈 '마이더스'가 호평 속에 순조로운 순항을 시작했다.
22일 첫 방송된 '마이더스'는 김희애, 장혁, 이민정 주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특히 돈과 인간의 욕망에 대한 내용을 흥미롭게 담아냈다.
첫회 시청률은 AGB미디어닐슨리서치 조사결과 11.5%를 기록했다.(전국가구기준)
성연령별로는 여자 60대 이상에서 15%로 가장 높은 시청점유율을 보였으며 지역별로는 대구/구미 지역에서 13.3%로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작인 SBS대기획 '아테나 전쟁의여신'의 2010년 12월 13일 첫 방송 시청률 22.8%에 비해 낮은 수치이긴 하나 '기대했던 것 보다 재미있다'는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이 쏟아지고 있어 앞으로의 시청률 행진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