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셜텍 목표가 7만원으로 상향"-한국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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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22일 휴대전화 부품 전문업체 크루셜텍에 대해 올해 이익이 크게 증가할 전망이라며 매수의견과 함께 목표주가를 기존 5만6000원에서 7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현 주가 대비 51%의 상승 여력이 있다는 분석이다.
장윤수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크루셜텍의 2011년 영업이익 및 순이익 전망을 각각 25%, 26% 상향 조정한다"며 "이는 옵티컬 트랙패드(OTP) 출하량 전망 상향에 따라 OTP 매출액 전망을 29% 높이고, 휴대폰용 LED 플래시 매출액 전망을 175% 상향 조정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베트남 공장 설립 일정이 확정됨에 따라, 법인세율 전망도 15.0%에서 12.1%로 하향 조정했다.
그는 "앞으로 스마트폰 간 경쟁이 첨예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당분간 중소형주 투자가 유망할 것이라는 기존 관점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장윤수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크루셜텍의 2011년 영업이익 및 순이익 전망을 각각 25%, 26% 상향 조정한다"며 "이는 옵티컬 트랙패드(OTP) 출하량 전망 상향에 따라 OTP 매출액 전망을 29% 높이고, 휴대폰용 LED 플래시 매출액 전망을 175% 상향 조정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베트남 공장 설립 일정이 확정됨에 따라, 법인세율 전망도 15.0%에서 12.1%로 하향 조정했다.
그는 "앞으로 스마트폰 간 경쟁이 첨예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당분간 중소형주 투자가 유망할 것이라는 기존 관점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