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로 브랜드를 바꾼 한국GM(대표이사 마이크 아카몬)이 기존 차종의 이름을 글로벌 판매명으로 바꿨습니다. 한국GM은 쉐보레 브랜드 도입에 발맞춰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를 쉐보레 스파크로, 라세티 프리미어를 쉐보레 크루즈로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두 차종은 최근 발표된 올란도, 아베오와 함께 다음달 2일부터 본격 판매됩니다. 이승필기자 sp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