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보험이 농촌의료지원사업 협력기금 10억원을 서울대병원측에 전달했습니다. 또 오는 3월부터 강원도 횡성을 시작으로 매월 1회이상 2만여명에 이르는 의료혜택 소외 농촌지역 농업인을 위한‘2011년 농촌순회 무료진료서비스’를 시작합니다. 농촌순회무료진료는 NH보험과 서울대병원의 교수진 및 내과, 정형외과등의 의사, 간호사, 약사 등 총 30여명으로 구성된 공공보건의료사업단이 의료취약 농촌지역에 2박3일간 상주하며 봉사활동을 하는 것입니다. NH보험은 농촌의료지원사업 협력기금을‘07년 이후 올해까지 55억원을 지원했으며 서울대병원은 총 1,150명의 의료진이 참여해 약 40회에 걸친 농촌의료봉사활동을 통해 약 6만명의 농업인이 진료혜택을 받았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